제목 |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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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11-13 | 조회수69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32주간 목요일 2014년 11월 13일 (녹) ☆ 위령 성월 ♤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협력자 필레몬에게서 도망한 종 오네시모스를 도로 돌려보내면서 그에 대한 부탁을 한다. 그를 종이 아니라 사랑하는 형제로 받아들여 달라는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 나라의 도래가 언제인지 묻는 바리사이들에게 그 나 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으며, “너희 가운데 있다.”라고 말씀하 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5,5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다. 내 안에 머무르고 나도 그 안에 머무르는 사람은 많은 열매를 맺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7,20-25 그때에 20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에게서 하느님의 나라가 언제 오느 냐는 질문을 받으시고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하느님의 나라는 눈에 보이는 모습으로 오지 않는다. 21 또 ‘보라, 여기에 있다.’, 또는 ‘저기에 있다.’ 하고 사람들이 말하지도 않을 것이다. 보라, 하느님의 나라는 너희 가운데에 있다.” 22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너희가 사람의 아들의 날을 하루라도 보려고 갈망할 때가 오겠지만 보지 못 할 것이다. 23 사람들이 너희에게 ‘보라, 저기에 계시다.’, 또는 ‘보라, 여기에 계시다.’ 할 것이다. 그러나 너희는 나서지도 말고 따라가지도 마라. 24 번개가 치면 하늘 이쪽 끝에서 하늘 저쪽 끝까지 비추는 것처럼, 사람의 아들도 자기의 날에 그러할 것이다. 25 그러나 그는 먼저 많은 고난을 겪고 이 세대에게 배척을 받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44 장밋빛 꿈 ! 이른 추위에 낙엽 날리고 비바람 불어도 감나무 옆의 장미 꽃망울 미리 알았나 도톰한 줄기 소담한 봉오리 느리게 부푸네 세상의 모든 청소년 소녀들 주님 자비로 심어 주신 장미 꽃빛 꿈 고이 고이 펼치게 해 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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