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자유롭고 여유있고 슬기로운 해방의 시기를 즐기며 삽시다.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4-11-14 | 조회수47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자유롭고 여유있고 슬기로운 해방의 시기를 즐기며 삽시다!
아무리 노년에 즐거움과 여유를 강조해도 어느새 고개 숙인 남자의 대열에 끼이게 된다. 쾌락(탐욕)으로 부터 버림 받은 것이 아니라 오히려 악덕의 근원인 그로부터 해방 되는 것이다. 버림 받은 것일까? 해 방된 것일까? 우리가 좀 늙었을 뿐, 그 기능이 한계에 이른 것일 뿐,
사람에 따라 관점에 따라 해답이 다르겠지만 우리가 버림 받은 것이 아님은 확실하지 않는가?
더 이상 잘난체. 아는체. 가진체. 할 필요도 없이 마음 편히. 내 멋 대로 살면 되는 것을, , , ,
친구가 보내온 것을 글이 좋아서 보냅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