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과 예수님과 통하는 평가
소질이 있다든지 탤런트가 있다. 타고난 재주, 끼 등 다양하게 표현합니다.
그러면서 그 방향에 최선을 다하고 겸손하기까지 하면 괜찮은 인물이지요.
부모님들의 자랑이며 기쁨일 테고 많은 이들에게 사랑받기에 당연하고요.
깍쟁이고 약아빠지고 꽤 부리고 게다가 게으르기까지 하다면 문제지요.
부모님들의 걱정거리며 주변인들에게 사랑받기에 부족한 인물일 테지요.
주변인들의 평가가 예수님과 하늘과 통하는 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그러자 주인이 그에게 일렀다. ‘잘하였다, 착하고 성실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성실하였으니 이제 내가 너에게 많은 일을 맡기겠다.
와서 네 주인과 함께 기쁨을 나누어라.(마태오 2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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