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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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11-15 | 조회수459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32주간 토요일 2014년 11월 15일 (녹) ☆ 위령 성월 ♣ 성 대 알베르토 주교 학자 ♤ 말씀의 초대 요한 3서의 필자는 가이오스에게 보내는 편지에서 선교사들에 대한 협력에 대하 여 말하고 있다. 신자들뿐 아니라 낯선 이들까지 성실히 돌보는 것이 진리의 협력 자가 되는 일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것을 가르치시면서 과부 의 청을 들어주는 불의한 재판관의 비유를 드신다. 자비로우신 하느님께서는 자녀 들의 간절한 청을 물리치지 않으신다(복음). 복음 환호송 2테살 2,14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이 복음을 통하여 우리를 부르시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영광을 차지하게 하셨네. ◎ 알렐루야. 복음 <하느님께서는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부르짖으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실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1-8 그때에 1 예수님께서는 낙심하지 말고 끊임없이 기도해야 한다는 뜻으로 제자 들에게 비유를 말씀하셨다. 2 “어떤 고을에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한 재판 관이 있었다. 3 또 그 고을에는 과부가 한 사람 있었는데 그는 줄곧 그 재판관에게 가서, ‘저와 저의 적대자 사이에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십시오.’ 하고 졸랐다. 4 재 판관은 한동안 들어주려고 하지 않다가 마침내 속으로 말하였다. ‘나는 하느님도 두려워하지 않고 사람도 대수롭지 않게 여기지만, 5 저 과부가 나 를 이토록 귀찮게 하니 그에게는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어야겠다. 그렇게 하지 않 으면 끝까지 찾아와서 나를 괴롭힐 것이다.’” 6 주님께서 다시 이르셨다. “이 불의한 재판관이 하는 말을 새겨들어라. 7 하느님께 서 당신께 선택된 이들이 밤낮으로 부르짖는데 그들에게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지 않으신 채, 그들을 두고 미적거리시겠느냐? 8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하느님께서는 그들에게 지체 없이 올바른 판결을 내려 주 실 것이다. 그러나 사람의 아들이 올 때에 이 세상에서 믿음을 찾아볼 수 있겠느냐?”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46 아그배나무 열매 ! 훌쩍 큰 나무에 붉은 열매 잔가지 까지 주렁 주렁 많이도 열렸네 십자가 길 가신 주님 성심 붉은 사랑 날 수 만큼 헤아리고 있는가 요즘 들어 새벽 서광보다 더욱 짙게 무르익은 열매 촛농처럼 뚝뚝 떨어져 내려 지나는 길손 저절로 옷깃 여미게 하는 빚으신 분의 위대함 아닐는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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