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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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11-18 | 조회수565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33주간 화요일 2014년 11월 18일 (녹) ☆ 위령 성월 ♣ 성 베드로 대성전과 성 바오로 대성전 봉헌 ♤ 말씀의 초대 요한 묵시록의 저자가 사르디스 교회와 라오디케이아 교회의 신자들에게 전하는 주님의 말씀이다. 그들이 살아 있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죽은 것이라고 꾸짖으시 며 깨어 있기를 촉구하시는 말씀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오셨을 때 키 작은 자캐오는 나무에 올라가 그분을 보려 애 쓴다. 그와 눈이 마주친 예수님께서는 그의 집을 방문하신다. 세관장으로서 부자 였던 자캐오는 자신의 삶을 바꾸겠다고 다짐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1요한 4,10 ◎ 알렐루야. ○ 하느님은 우리를 사랑하시어, 당신 아드님을 우리 죄를 위한 속죄 제물로 보내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9,1-10 그때에 1 예수님께서 예리코에 들어가시어 거리를 지나가고 계셨다. 2 마침 거기 에 자캐오라는 사람이 있었는데, 그는 세관장이고 또 부자였다. 3 그는 예수님께서 어떠한 분이신지 보려고 애썼지만 군중에 가려 볼 수가 없었다. 키가 작았기 때문이다. 4 그래서 앞질러 달려가 돌무화과나무로 올라갔다. 그곳을 지나시는 예수님을 보려 는 것이었다. 5 예수님께서 거기에 이르러 위를 쳐다보시며 그에게 이르셨다. “자캐오야, 얼른 내려오너라. 오늘은 내가 네 집에 머물러야 하겠다.” 6 자캐오는 얼른 내려와 예수님을 기쁘게 맞아들였다. 7 그것을 보고 사람들은 모두 “저이가 죄인의 집에 들어가 묵는군.” 하고 투덜거렸다. 8 그러나 자캐오는 일어서서 주님께 말하였다. “보십시오, 주님! 제 재산의 반을 가난 한 이들에게 주겠습니다. 그리고 제가 다른 사람 것을 횡령하였다면 네 곱절로 갚겠 습니다.” 9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오늘 이 집에 구원이 내렸다. 이 사람도 아브 라함의 자손이기 때문이다. 10 사람의 아들은 잃은 이들을 찾아 구원하러 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49 아기 고라니 ! 얼마 전 도로에서 있었던 슬픈 일 고라니 밤길 건너다 그런 듯 가슴 아픈 처참한 장면 며칠 후 근방에서 밝은 대낮에 비틀 비틀 아기 고라니 지나는 분들의 배려 덕분에 겨우 길 건너 마지막 힘내어 겅중 거리네 아아 혹시나 엄마 아빠 애타게 부르며 찾아 나선 길은 아니었을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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