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오늘은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요 마지막 날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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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4-11-20 | 조회수79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오늘은 나의 새로운 삶을 사는 것이요
이 말은 참으로 힘찬 말입니다.
이렇게 말하기는 쉽지만 이렇게 살기는 참으로 어렵습니다.
매일 매일을 내 생의 최초의 날인 동시에 최후의 날처럼 산다는 것은,
자기의 인생을 최고도의 성실과 정열과 감격을 가지고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것은 한없이 진지한 인생의 자세입니다. 오늘이 내 인생의 최초의 날이라고 생각해 봅시다.
우리는 큰 희망과 많은 기대와 진지한 계획과 더할 수 없는 충실감 속에서 하루의 생활을 시작할 것입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모든 것이 중요한 의미를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실수하지 않으려고
오늘이 내 인생의 최후의 날이라고 생각합시다.
우리는 빈틈없는 마음과 절실한 감정과 최선의 노력을 다해서 나의 하루를 살 것입니다.
우리는 인생의 열애자가 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은 자기의 인생이 마치 영원히
오늘은 다시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내 인생에서 처음이자 동시에 마지막인 날입니다.
절대로 두 번 있을 수 없는 오늘입니다. 내 인생의 최초의 날이자 최후의 날인 것처럼 성실과 정열을 다해서 살아야 합니다.
세월은 사람을 기다리지 않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옮김=
오늘의 묵상 : 우리가 살아 숨쉴 수 있을 때 무슨 일이라도 해야 하겠습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아서 이런저런 일을 할 것이다."하고 말해야 합니다.(야고4,15)
"인간이 마음으로 앞길을 계획하여도 그의 발걸음을 이끄시는 분은 주님이시다."(잠언 16,9)
"사람의 마음속에 많은 계획이 들어 있어도 이루어지는 것은 주님의 뜻뿐이다."(잠언19,21)
"하느님은 당신 호의에 따라 여러분 안에서 활동하시어, 의지를 일으키시고 그것을 실천하게도 하시는 분이십니다."(필리 2,13)
"조용히 살도록 힘쓰며 자기 일에 전념하고 자기 손으로 제 일을 하십시오. 그러면 바깥 사람들에게 품위 있게 처신할 수 있고 아무에게도 신세를 지는 일이 없을 것입니다."(1테살4,11-12)
"우리는 이 세상에 아무것도 가지고 오지 않았으며 이 세상에서 아무것도 가지고 갈 수 없습니다.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으면, 우리는 그것으로 만족합시다."(1티모6,6-8)
"무슨 일을 하든지,사람이 아니라 주님을 위하여 하듯이 진심으로 하십시오."(콜로3,23)
하느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면서 오늘을 참으로 축복의 날로 생각하여,
무슨 일이든 남에게 도움이 되는 일을 하도록 우리를 이끌어 주시기를 간절한 마음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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