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11-21 | 조회수560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 2014년 11월 21일 금요일 (백) ☆ 위령 성월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은 성모님께서 원죄 없이 잉태되실 때 가 득했던 그 성령의 감도로 어린 시절부터 하느님께 봉헌되신 것을 기리는 날이 다. 성모님의 부모인 요아킴과 안나는 성모님께서 세 살 되던 해에 성전에서 하느님께 바쳤다고 전해 온다. 이날은 본디 6세기 중엽 예루살렘에 세워진 성모 성당의 봉헌을 기념하는 날이 었으나, 1472년 식스토 4세 교황이 ‘복되신 동정 마리아의 자헌 기념일’로 선포 하였다. ♤ 말씀의 초대 주님께서 당신 백성을 돌보실 것이라는 예언이다. 이제 주님께서 구원을 실현 시키시려고 곧 개입하시리라는 것을 표현하고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니와 형제들이 기다린다는 말에 하늘에 계신 아버지 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당신의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라고 단호히 말씀하신다 (복음). 복음 환호송 루카 11,28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을 듣고 지키는 이들은 행복하여라.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 제들이다.”>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6-50 그때에 46 예수님께서 군중에게 말씀하고 계시는데, 그분의 어머니와 형제들 이 그분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있었다. 47 그래서 어떤 이가 예수님께, “보십 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 하고 말하였다. 48 그러자 예수님께서 당신께 말한 사람에게,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 이냐?” 하고 반문하셨다. 49 그리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르셨다.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 들이다. 50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 머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52 진분홍 장미 ! 큰 나무 아래에 살고 있는데 구름에 안개 낀 날이 많은 십일월 날까지 어려움 있네 촛불 모양의 분홍 장미 꽃망울 하나 햇빛 찬란한 오늘 같은 날 빛을 향하여 똘람 똘람 꿈을 이루려는 지극한 정성에 머잖아 활짝 피겠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