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의 길로요.
음양설 이원론 극과 극의 특성인 물질계가 곧 지구상의 세상입니다.
선과 악, 최저와 최고, 발전과 퇴보, 성장과 멸망 같은 현상들 말입니다. 이런 게 있어 세상이고 세상이니 어쩔 수 없는 상황이 생기는 겁니다.
적극 면에선 기쁨, 부정 면에서 두려움을 느낍니다. 강도 따라 더 합니다.
공개적으로는 적극과 부정이 공존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렇지 못합니다.
그러니 개인적으로 부정 면에 말려들지 않게 노력해야지요. 신앙의 길로요.
“사람들은 세상에 닥쳐오는 것들에 대한 두려운 예감으로 까무러칠 것이다.
하늘의 세력들이 흔들릴 것이기 때문이다.(루카 2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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