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 와 닿아있는 진리
인간에게 이미 와 닿아서 함께 있는 영원불변이라는 진리가 있습니다.
철학에서 대전제라 할 수 있는 것들로 물질은 변한다는 말들 말입니다.
시작이 있으면 끝이 있다든가 높으면 멀리 보인다는 등 무척 많습니다.
되돌릴 수 없는 시간도 그렇고 죽은 이는 제힘으로 되살아나지 않고요.
이런 허다한 불변의 진리로 내 삶을 채우려고 노력하면 그는 신앙인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가르침은 진리 그 이상이라고 믿는 게 신앙의 전부입니다.
“하늘과 땅은 사라질지라도 내 말은 결코 사라지지 않을 것이다.(루카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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