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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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11-30 | 조회수521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대림 제1주일 2014년 11월 30일 (자) ☆ 위령 성월 ♣ 대림 시기 ☆ 성 안드레아 사도 축일 기념 없음 오늘은 전례력으로 새로운 한 해를 여는 대림 시기의 첫날입니다. 이 대림 시기에 우리는 구세주께서 사람이 되어 오시는 강생의 신비를 준비하며 깨어 기다립니다. 우리 모두 스스로를 성찰하는 가운데 다시 오시는 주님을 기쁘게 맞이하겠다는 결 심을 해야겠습니다. ♤ 말씀의 초대 이사야 예언자가 하느님의 자비를 구하는 기도를 올린다. 당신만이 우리 아버지시 요 우리의 구원자시라고 고백한다(제1독서). 바오로 사도는 코린토의 신자들에게 하느님에 대한 감사를 전한다. 또한 그리스도 에 관한 증언이 그들 가운데 튼튼히 자리를 잡았다고 격려한다(제2독서). 예수님께서는 그 날과 그 시간은 아무도 모르니 깨어 기다리라고 말씀하신다. 이는 제자들뿐 아니라 모든 이에게 해당하는 말씀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85(84),8 ◎ 알렐루야. ○ 주님, 저희에게 당신 자애를 보여 주시고, 당신 구원을 베풀어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모르니 깨어 있어라.>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3,33-37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33 “너희는 조심하고 깨어 지켜라. 그때가 언제 올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4 그 것은 먼 길을 떠나는 사람의 경우와 같다. 그는 집을 떠나면서 종들에게 권한을 주어 각자에게 할 일을 맡기고, 문지기에게는 깨어 있으라고 분부한다. 35 그러니 깨어 있어라. 집주인이 언제 돌아올지, 저녁일지, 한밤중일지, 닭이 울 때 일지, 새벽일지 너희가 모르기 때문이다. 36 주인이 갑자기 돌아와 너희가 잠자는 것을 보는 일이 없게 하여라. 37 내가 너희에 게 하는 이 말은 모든 사람에게 하는 말이다. 깨어 있어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61 메타세쿼이아 낙엽 ! 봄부터 초가을 진초록 침엽 언제 까지나 지지 않을 듯 생생 했는데 어느 순간에 쨍쨍한 햇볕 듬뿍 모은 붉은 밤 빛깔 물이 들어 믿음 희망 사랑 겨울 길목에 새뜩한 주단 누구든 디디게 나무 아래 도톰히 깔고 있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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