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세상을 멋지게 사는 법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4-12-10 | 조회수77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세상을 멋지게사는 법 항상 밝은 생각을 가지라. 남에게 의존하지 말라. 내리막길을 걷게 된다. 감정에 솔직 하라. 왕따를 당한다. 신앙을 가져라. 한결 우아하게 만든다. 아무 일에나 참견하지 말라. 자신에 대한 연민에서 벗어나라. 인생의 계획을 세워라. 체념 할 것은 빨리 체념하라. 시인하라.
좋은 글에서 옮겨온 글입니다.
오늘의 묵상 : 대림시기는 위로와 희망을 일깨우는 시기입니다.
좌절하고 실의에 빠진 모든 이들에게 당신에 대한 신뢰를 잃지 말라고 하시는 하느님의 당부를 전하는 시기입니다.
그분께서는 피곤한 줄도 모르시는 가운데 당신 백성을 우리들에게 기력을 북돋아 주신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이들은 모두 당신께 오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의 삶의 방식을 익혀 행복한 수고를 하도록 초대하시는 것이다. (복음)
이 추운 경울날에 실의와 좌절의 마음은 더욱 갈 곳이 없습니다.
이 대림 시기는 절망의 나락으로 빠져드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향해 고개를 들라고 일깨우는 때입니다.
무너진 마음을 안고 힘겹게 버텨 온 이들은 이 한 해의 마지막 달에 못재 간직했던 소망마저도 속절없이 사라지는 절망을 체험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소망이 사라지면서 절망하면 결정적으로 불행해집니다.
대림 시기는 참으로 새로운 한 해의 시작이며, 사라져 가던 소망이 다시금 자라나기 시작하는 때라는 점을 상기시켜 줍니다.
이러한 사실은 신비입니다.
우리가 신비와 만날 때만이 이러한 희망을 확신하며 의에 찬 이웃에게 용기를 북돋워 줄 수 있습니다.
주님께 바라는 이들은 어떠한 고난과 시련 속에서도 피곤하거나 지칠 줄 모르며,
주님께 다가가는 이는 진정한 안식에 대한 위로와 격려의 약속을 듣습니다.
이제 우리는 두려움 없이 소망할 수 있습니다. 이 겨울의 대림 시기에,
우리는 절망을 이기는 희망의 사도로서 부르심을 받고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이글은 매일 미사책에서 간추린 것입니다.)
이 글을 보시는 모든 분들에게 영광을 누리고 보람을 찾는 즐거운 오늘이 되도록 기도드립니다. 아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