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12-18 | 조회수582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대림 제3주간 목요일 2014년 12월 18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예레미야 예언자는 미래의 임금 메시아의 도래를 예언한다. 다윗의 후손 가운데 에서 태어날 그는 세상에 공정과 정의를 펼 것이다. 이 약속은 예수 그리스도를 통하여 이루어졌다(제1독서). 마태오 복음은 예수님께서 태어나신 경위를 전해 준다. 여기에는 하느님의 섭리 에 대한 인간의 협조가 있었다. 곧, 마리아가 성령의 힘으로 예수님을 잉태하셨 지만, 이를 받아들인 요셉의 순명도 뒤따랐던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이스라엘 집안의 영도자, 시나이 산에서 모세에게 법을 주셨으니, 당신 팔을 펼치시어 저희를 구원하러 오소서. ◎ 알렐루야. 복음 <예수님께서는 다윗의 자손 요셉과 약혼한 마리아에게서 탄생하시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8-24 18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이렇게 탄생하셨다. 그분의 어머니 마리아가 요셉과 약혼하였는데, 그들이 같이 살기 전에 마리아가 성령으로 말미암아 잉태한 사실이 드러났다. 19 마리아의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었고 또 마리아의 일을 세상에 드러내고 싶지 않았으므로, 남모르게 마리아와 파혼하기로 작정하였다. 20 요셉이 그렇게 하기로 생각을 굳혔을 때, 꿈에 주님의 천사가 나타나 말하였다. “다윗의 자손 요셉아, 두려워하지 말고 마리아를 아내로 맞아들여라. 그 몸에 잉 태된 아기는 성령으로 말미암은 것이다. 21 마리아가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여라. 그분께서 당신 백성을 죄에서 구원하실 것이다.” 22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이 모든 일이 일어났다. 곧 23 “보아라, 동정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으리니,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고 하리라.” 하신 말씀이다. 임마누엘은 번역하면 ‘하느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시다.’는 뜻이다. 24 잠에서 깨어난 요셉은 주님의 천사가 명령한 대로 아내를 맞아들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79 찬란한 빛 ! 아무리 추운 날씨 일지라도 밤의 별빛 더욱 찬란하고 아침 햇살 눈부시게 떠올라 꽁꽁 얼었던 온 누리 쨍쨍 내리 쬐어 믿음 희망 사랑 골고루 비추고 있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