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하느님에게서 좋은 것을 받는다면, 나쁜 것도 받아들여야 하지 않겠소?”
이 모든 일을 당하고도 욥은 제 입술로 죄를 짓지 않았다(욥 2, 10).
☞ 기쁜일이 있으면, 슬픈일이 있고, 즐거운 일이 있으면 괴로운 일이 있습니다.
모든 일을 주님께서 주관 하시는 일이니 늘 감사하는 생활을 해야겠습니다.
좋지 않은 일이 있다고 주님께 원망도 말아야겠습니다. 그럴수록 주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더 나아가야겠습니다. 저는 고통이 따를 때 주님을 원망하지는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투덜대고 불평하는 것이 있어서 자칫 주님을 원망하기 쉬울 지
모르니 조심하고, 주님께 더욱 신뢰하도록 해야겠다는 생각입니다.
말에도 부정적인 말을 사용하여 입술로 죄를 짓기 쉬워서
욥처럼 입술로 죄를 짓지 않도록 주의하며 주님을 모시고
기쁘게 살아가야겠다는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