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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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12-20 | 조회수496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대림 제3주간 토요일 2014년 12월 20일 (자) ☆ 대림 시기 ♤ 말씀의 초대 예루살렘이 어려운 지경에 직면했을 때 이사야 예언자는 한 아기의 탄생을 예고 하며 하느님을 신뢰하라고 촉구한다. 젊은 여인이 잉태하여 아들을 낳고 그 이름 을 임마누엘이라 할 것이다(제1독서). 하느님에게서 파견된 가브리엘 천사는 나자렛의 처녀 마리아에게 한 아기의 탄생 을 예고한다. 마리아는 몹시 놀라고 당황하였지만 주님의 뜻에 순종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다윗의 열쇠, 영원한 나라의 문을 여시는 분, 어서 오소서. 어두운 감옥 속에 갇혀 있는 이들을 이끌어 내소서. ◎ 알렐루야. 복음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6-38 26 여섯째 달에 하느님께서는 가브리엘 천사를 갈릴래아 지방 나자렛이라는 고을 로 보내시어, 27 다윗 집안의 요셉이라는 사람과 약혼한 처녀를 찾아가게 하셨다.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였다. 28 천사가 마리아의 집으로 들어가 말하였다. “은총이 가득한 이여, 기뻐하여라. 주님께서 너와 함께 계시다.” 29 이 말에 마리아는 몹시 놀랐다. 그리고 이 인사말 이 무슨 뜻인가 하고 곰곰이 생각하였다. 30 천사가 다시 마리아에게 말하였다. “두려워하지 마라, 마리아야. 너는 하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31 보라, 이제 네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터이니 그 이름을 예수라 하여라. 32 그분께서는 큰 인물이 되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아드님이라 불리실 것이다. 주 하느님께서 그분의 조상 다윗의 왕좌를 그분께 주시어, 33 그분께서 야곱 집안 을 영원히 다스리시리니 그분의 나라는 끝이 없을 것이다.” 34 마리아가 천사에게, “저는 남자를 알지 못하는데,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 수 있 겠습니까?” 하고 말하자, 35 천사가 마리아에게 대답하였다. “성령께서 너에게 내려오시고 지극히 높으신 분의 힘이 너를 덮을 것이다. 그러므 로 태어날 아기는 거룩하신 분, 하느님의 아드님이라고 불릴 것이다. 36 네 친척 엘 리사벳을 보아라. 그 늙은 나이에도 아들을 잉태하였다. 아이를 못 낳는 여자라고 불리던 그가 임신한 지 여섯 달이 되었다. 37 하느님께는 불가능한 일이 없다.” 38 마리아가 말하였다. “보십시오, 저는 주님의 종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저에게 이 루어지기를 바랍니다.” 그러자 천사는 마리아에게서 떠나갔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81 깩살풀 이야기 ! 사계절 중에 하필 이면 겨울 택하여 새싹 나와 생생한 초록잎 산골 소녀들 온돌 아랫목 화롯가 앉아 풀각시 만들어 빠꿈 살이 하라는 고운 마음에 처음 시작 되었던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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