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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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4-12-30 | 조회수673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성탄 팔일 축제 내 제6일 2014년 12월 30일 화요일 (백) ☆ 성탄 시기 ♤ 말씀의 초대 요한 1서는 젊은이들에게 세상의 것에 애착을 갖지 말라고 권고한다. 세상도, 세상 의 욕망도 지나가지만 하느님의 뜻을 실천하는 사람은 영원히 남는다(제1독서). 여예언자 한나는 긴 세월을 성전에서 지내면서 하느님을 섬기는 데에 많은 정성을 쏟아 온 사람이다. 이러한 그녀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아기 예수님에 대한 예언 을 전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 알렐루야. ○ 거룩한 날이 우리에게 밝았네. 민족들아, 어서 와 주님을 경배하여라. 오늘 큰 빛이 땅 위에 내린다. ◎ 알렐루야. 복음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36-40 그때에 36 한나라는 예언자가 있었는데, 프누엘의 딸로서 아세르 지파 출신이었다. 나이가 매우 많은 이 여자는 혼인하여 남편과 일곱 해를 살고서는, 37 여든네 살이 되도록 과부로 지냈다. 그리고 성전을 떠나는 일 없이 단식하고 기도하며 밤낮으로 하느님을 섬겼다. 38 그런데 이 한나도 같은 때에 나아와 하느님께 감사드리며, 예루살렘의 속량을 기다 리는 모든 이에게 그 아기에 대하여 이야기하였다. 39 주님의 법에 따라 모든 일을 마치고 나서, 예수님의 부모는 갈릴래아에 있는 고 향 나자렛으로 돌아갔다. 40 아기는 자라면서 튼튼해지고 지혜가 충만해졌으며, 하 느님의 총애를 받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491 매화나무 꿈 ! 강변 언덕에 고이 심어진 매화 나무 작은 모종 세월 흘러도 보이지 않아 몇 번 지나간 홍수에 휩쓸려 갔는가 했는데 개나리 울 넘어 꽃눈 똘망한 생생한 줄기 쭈욱 벋어 올라와 드러났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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