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을 쓰시는 사도요한
◆ 2015년은 주님의 해(Anno Domini)거든요. 유아세례가 일반적인 서양에선 어른 영세를 의아해할 정도로 모릅니다.
어른이 어떻게 영세를 받느냐고 어린이들이 니코데모처럼 질문을 합니다.
새사람이 된다는 건 인생 방향전환이며 새로운 세상을 열고 입적하는 거지요. 내년엔 새 세상 구경하시면 어떨까요. 여태까지 모르고 있었던 세상이요.
예수님을 받아들이면 하느님 자녀 되는 특권을 갖는다고 성경에 있거든요.
곧 예수님 탄생 후 AD 2015년, 역사의 가늠 점이신 분을 새롭게 느낍시다. "그분께서는 당신을 받아들이는 이들, 당신의 이름을 믿는 모든 이에게
하느님의 자녀가 되는 권한을 주셨다. 이들은 혈통이나 육욕이나 남자의
욕망에서 난 것이 아니라, 하느님에게서 난 사람들이다.(요한 1,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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