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짐의 큰 기류가 2015번째 반복되니
새해는 예수님이 태어나신지 2015년 되는 해라는 것이 감탄스럽습니다.
나의 생일도 예수님이 태어나신지 19XX년 1월21일이라고 반복해 봅니다.
세계인들 거의가 이 해를 기원으로 쓴다는 게 문화적 기적 같게도 보입니다.
태어난 모두가 예수님과 같은 인간으로 살자는 문화적 의미도 맞지 않나요?
예수님의 길을 따르는 신앙인들은 매해 예수님의 뜻을 대신 펴려 해야겠지요 .
그런 다짐의 큰 기류가 2015번째 반복되니 늦었지만 금년엔 더 펴 봅시다.
“여드레가 차서 아기에게 할례를 베풀게 되자 그 이름을 예수라고 하였다.
그것은 아기가 잉태되기 전에 천사가 일러 준 이름이었다.(루카 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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