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예수성심의 선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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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5-01-08 | 조회수2,333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예수님의 지상 생활이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하늘나라에서 그 왕을 다시 부르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충분히 싸우셨고 이제 승리할 시간입니다. 그 런데 예수님은 당신의 새 가족, 방금 구원하신 자녀들을 버리고 싶지 않습니다. 그분께서는 "나는 가고 다시 올 것이다." 하고 사도들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은 가시고 또 우리에게 돌아오십니다. 주님, 당신은 머물기도 하고 가시기도 합니까? 어떤 기적으로 그렇게 하셌습니까?" 그것은 그분의 비밀이요 업적입니다. 예수님은 두 개의 관을 지니셨는데, 하나는 하늘에 있는 영광의 관이요, 다른 하나는 땅에 있는 온유함과 선함의 관입니다. 그리고 두 개의 궁전을 지니셨는데, 하나는 하늘의 영광스러운 궁전이고, 다른 하나는 여기 땅에서 구원된 궁전입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하늘과 땅에 동시에 머무실 수 없다면 우리 없이 하늘로 돌아가시보다는 우리와 함께 여기 머물 기를 원하셨을 것입니다 . 그분께서는 당신의 영광보다도 우리 가련한 피조물 중에서 가장 작은 것을 더 좋아하시고, 우리와 함께 있는 것을 더 좋아하십니다. 이렇게 말하는 데는 충분한 증거가 있습니다. -성 삐에르 쉴리앙 에이마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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