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 |||
---|---|---|---|---|
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1-09 | 조회수591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주님 공현 후 금요일 2015년 1월 9일 (백) ☆ 성탄 시기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영원한 생명을 주셨고 그 생명이 당신 아드님에게 있습 니다.” 하느님은 사랑이시며 사람은 그 사랑의 행적을 통해 하느님께서 그와 함께 계신다는 것을 믿을 수 있다. 그 사랑과 함께 우리의 생명도 하느님에게서 온 것이다(제1독서). 하느님의 사랑이 우리의 생명이 되었다. 병고로 신음하는 생명은 하느님의 아드 님께 있는 사랑과 생명으로 복구될 수 있음을 믿고 탄원해야 한다.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면 사랑과 생명을 지니고 계시는 아드님께서 손을 내미시어 간청하는 이를 치유하신다. 사랑의 생명이 된 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23 참조 ◎ 알렐루야. ○ 예수님은 하늘 나라의 복음을 선포하시고, 백성 가운데 병자들을 모두 고쳐 주셨네. ◎ 알렐루야. 복음 <곧 그의 나병이 가셨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12-16 12 예수님께서 어느 한 고을에 계실 때, 온몸에 나병이 걸린 사람이 다가왔다. 그 는 예수님을 보자 얼굴을 땅에 대고 엎드려 이렇게 청하였다. “주님! 주님께서는 하고자 하시면 저를 깨끗하게 하실 수 있습니다.” 13 예수님께 서 손을 내밀어 그에게 대시며 말씀하셨다. “내가 하고자 하니 깨끗하게 되어라.” 그러자 곧 나병이 가셨다. 14 예수님께서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라고 그에게 분부하시고, “다만 사제에게 가서 네 몸을 보이고, 모세가 명령한 대로 네가 깨끗해진 것에 대한 예물을 바쳐, 그들에게 증거가 되게 하여라.” 하셨다. 15 그래도 예수님의 소문은 점점 더 퍼져, 많은 군중이 말씀도 듣고 병도 고치려고 모여 왔다. 16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외딴곳으로 물러가 기도하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01 배초향 추억 ! 대쳐져 있는 한 줌 채소 뒤적여 보니 여름철 향기 그윽히 풍기네 뜨락 어디든 잘도 자라는 배초향 이파리 보랏빛 꽃 피면 제비 나비 호랑 나비 온갖 종류의 나비들 모이던 장면 환하게 마음 밭에 펼쳐지는 향기였어요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