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의 사나이다운 이런 모습
서품 후 첫 번째 간 본당 신부님이 작고하셨지만 오늘 너무 생각납니다.
‘좋은 일이라 판단되면 즉결 처리하는 습관을 들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그로부터 지금까지 습관 되어, 좋은 일을 많이 처리하였다는 생각입니다.
소뿔은 단숨에 빼라는 말처럼 앓는 이도 단숨에 빼야 쉽다는 생각입니다.
리더쉽이 강한 예수님의 사나이다운 이런 모습이 역시 보스기질, 맞습니다.
제자들은 어부였지만 예수님의 말씀에 즉시 따랐기에 오늘까지 알려지고요.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나를 따라오너라. 내가 너희를
사람 낚는 어부가 되게 하겠다.’ 그러자 그들은 곧바로 그물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다.(마르코 1,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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