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앙인은 대단한 긍지의 인물
박사 학자 정치인 재벌가 사장님 아빠 엄마 오빠의 권위를 생각합시다.
대한항공 땅콩회양의 권위? 뇌물수수 권위? 자격증 남용권위? 허 허 참!
그 영역은 넓을수록, 길수록, 클수록 다르니까 넓고 길고 크면 좋다지요.
그러나 결국 나눠보면 세상에서만과 하늘에서까지라고 둘로 나눠봅니다.
예수님은 넓고 길고 크고 세상에서도 하늘에서도 통하는 권위자이십니다.
신앙인은 이런 예수님을 믿고 늘 함께 사는 대단한 긍지의 인물들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안식일에 회당에 들어가 가르치셨는데, 사람들은
그분의 가르침에 몹시 놀랐다. 그분께서 율법 학자들과 달리 권위를 가지고
가르치셨기 때문이다.(마르코 1,21~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