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탐욕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 가난하게 태어나신 예수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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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5-01-14 | 조회수787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탐욕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 가난하게 태어나신 예수님
탐욕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 우리 주님께서는 이 세상에 가난한 부모로부터 가난하게 태어나셨습니다. 그분은 생 계를 위해 일하셨고 다른 이들의 자선으로 도움도 받으 셨습니다. 그분은 심지어 입고 묻힐 수의 조차도 없을 정도로 가난하게 돌아가셨습니다. 그분은 후원자들도 없이 보호자도 없이 남겨졌습니다. 그분은 결코 사회적 지위를 갖지는 않았으나, 성령의 인 도에 힘입어 모든 이에게 설교하면서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셨습니다. 거기에는 대론 추종자들이 있을 때도 있었고 때론 없을 때도 있었습니다. 그분은 자기 자신에 대해 이렇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사람의 아들도 섬김을 받으러 온 것이 아니라 섬기러왔다" (마태20,28) 우리 주님께서는 당신의 모든 생애 동안 엄격함과 희생으로 우리의 욕정을 속량하셨습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수난에서 당신이 겪었던 고통으로 우리 의 욕정을 우리는 어떻게 성부께서 당신이 참아내야 할 그러한 잔인한 고통들을 우리 주님께 선고하실 수가 있었는지를 우리 자신에게 자문합니다. 이것은 우리의 육욕과 욕정의 죄에 대한 보속을 위해서 필 요한 것이었습니다. 성부께서는 아무것도 간과하지 않으셨습니다. 그분께서는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가 올리브 동산 에서 세 시간 동안 당신께 눈물과 땀 그리고 피를 흘리며 청했던 기도에 동요되는 것조차 당신 자신을 허락하시지 않으셨습니다. 결코 허락하지 않으셨습니다. 이 모든 것은 우리의 욕정의 죄를 속량하기 위해 필요했습니다. -성체와 완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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