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름답게 늙는 지혜는 마음을 다스리는 것이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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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5-01-14 | 조회수1,228 | 추천수1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아름답게 늙는 지혜(智慧) 혼자 지내는 버릇을 키우자. 무슨 일이든 자기 힘으로 하자. 겉과 속이 다른 표현을 하지 말자. 매일 보살펴주는 사람에게 감사하자. 후덕한 늙은이가 되자. 몸을 단정히 하고 항상 화장을 하자. 인간답게 죽는 모습을 자손들에게 보여 주자. -옮겨 온 좋은 글입니다.- 오늘의 묵상 : 마음을 다스려야 함. 아름답게 늙는 지혜는 마음을 다스려야한다. 그러나 그런 힘을 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을 굳게 믿으면서 점점 외로워지는 마음을 다스려야한다. "너희는 힘과 용기를 내어라. 그들을, 곧 외로움과 고독 그리고 주변사람들로부터 미움을 사는 일이 있더라도 두려워해서도 겁내서도 안 된다. 주 너희 하느님께서 너희와 함께 가시면서, 너희를 떠나지도 버리지도 않으실 것이다."(신명31,6참조) 나를 싫어하는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그러나 자기 습성을 못고치면서 미워하는 사람을 멀리하게 되는 것이 우리들의 참 모습입니다. 그러니 인간이 갖추어야 할 도리와 의리를 지켜가면서 다시 좋아질 때를 기다려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네 마음을 지켜라. 거기에서 생명의 샘이 흘러나온다."(잠언4,23) "평온한 마음은 몸의 생명이고 질투나 미워함은 뼈의 염증이다." "네 마음에서 근심을 떨쳐 버리고 네 몸에서 고통을 흘려버려라. 젊음도 청춘도 허무일 뿐이다."(코헬11,10참조) "끝으로, 형제 여러분, 참된 것과 고귀한 것과 의로운 것과 정결한 것과 사랑스러운 것과 영예로운 것은 무엇이든지, 또 덕이 되는 것과 칭송받는 것은 무엇이든지 다 마음에 간직하십시오." (필리4,8) 오늘 이글을 읽으시는 모든 형제, 자매님들에게 하느님의 무한한 자비와 은총을 내려주시어 좋은 얼굴로 이웃을 대하고 하느님께 감사드리는 날이 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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