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은 오늘도 이런 분 안에
요즈음은 화장, 의상, 성형 등으로 사람을 제대로 보기가 아주 힘듭니다.
빛 좋은 개살구라는 말처럼 개살구 같은 사람을 우선 선택한다는 거지요.
개살구 같아지려고 모두가 야단들 하니 사회가 개살구 같아지는 거고요.
이런 개살구 세상인데도 성실과 진실로 희생하며 사는 분들은 있습니다.
의정부 아파트 화재 '숨은 의인' 이승선 씨는 많은 이들을 감동시켰습니다.
예수님은 오늘도 이런 분 안에 살아계시며 세상을 구하시려 하신답니다.
“예수님께서 지나가시는 것을 눈여겨보며 말하였다.
‘보라, 하느님의 어린양이시다.’(요한 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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