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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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1-19 | 조회수69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연중 제2주간 월요일 2015년 1월 19일 (녹) ☆ 일치 주간 ♤ 말씀의 초대 ‘예수님께서도 십자가 위에서 당신을 죽음에서 구하실 수 있는 분께 큰 소리로 부 르짖고 눈물을 흘리며 기도와 탄원을 올리셨고, 고난을 겪으심으로써 순종을 배우 셨습니다.’ 히브리서는 구세주를 삶의 고통을 없애 주는 모르핀과 같은 진통제 정 도로 여기는 이들에게 ‘고난의 본질’로 진지하게 설득한다(제1독서).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내일 고난이 닥쳐올지라도 오늘 주님 과 함께 있는 한 기뻐하고 즐거워해야 한다. 예수님을 따르는 이들은 율법을 존중 하면서도 자유롭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히브 4,12 참조 ◎ 알렐루야. ○ 하느님 말씀은 살아 있고 힘이 있으며, 마음의 생각과 속셈을 가려낸다. ◎ 알렐루야. 복음 <신랑이 혼인 잔치 손님들과 함께 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8-22 그때에 18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들이 단식하고 있었다. 사람들이 예수님께 와서, “요한의 제자들과 바리사이의 제자들은 단식하는데, 선생님의 제자들은 어찌 하여 단 식하지 않습니까?” 하고 물었다. 19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혼인 잔치 손님들이 신랑과 함께 있는 동안에 단식할 수야 없지 않으냐? 신랑이 함께 있는 동안에는 단식할 수 없다. 20 그러나 그들이 신랑을 빼앗길 날이 올 것이다. 그때에는 그들도 단식할 것이다. 21 아무도 새 천 조각을 헌 옷에 대고 깁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헌 옷에 기워 댄 새 헝겊에 그 옷이 땅겨 더 심하게 찢어진다. 22 또한 아무도 새 포도주를 헌 가죽 부대에 담지 않는다. 그렇게 하면 포도주가 부 대를 터뜨려 포도주도 부대도 버리게 된다. 새 포도주는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11 된서리 한낮 ! 된서리 하얗게 누리 덮고 창문 서리꽃 곱게 핀 아침 한낮이 되면 찬란하게 빛나는 따뜻한 햇볕 양지 바른 언덕 길섶에는 계절 잊은 봄까치꽃 흐드러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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