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미사

우리들의 묵상/체험

제목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작성자주병순 쪽지 캡슐 작성일2015-01-20 조회수546 추천수1 반대(0) 신고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연중 제2주간 화요일
2015년 1월 20일 (녹)

☆ 성 파비아노 교황 순교자, 또는
    성 세바스티아노 순교자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여러분이 성도들에게 봉사하면서 당신 이름을 위하여 헌신하고
사랑한 행위를 잊지 않으십니다. 끝까지 같은 열성을 보여 주기를 바랍니다.’
히브리서는 공동체의 봉사자들에게 그들의 희생이 현실적으로도 결코 무가치한
것이 아니며 하느님 앞에 공덕으로 쌓인다는 것을 알라고 강조한다(제1독서).

진실로 자신을 내어놓는 희생과 헌신으로 사는 사람은 율법에서 자유롭다. 법은
사람을 위해 만들어졌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해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해 생긴 것은 아니다.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에페 1,17-18 참조
◎ 알렐루야.
○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 저희 마음의 눈을 밝혀 주시어, 부르심을
    받은 저희의 희망을 알게 하여 주소서.
◎ 알렐루야.

복음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23-28
23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밀밭 사이를 질러가시게 되었다. 그런데 그분의 제자들
이 길을 내고 가면서 밀 이삭을 뜯기 시작하였다. 24 바리사이들이 예수님께 말하
였다. “보십시오, 저들은 어째서 안식일에 해서는 안 되는 일을 합니까?”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윗과 그 일행이 먹을 것이 없어 배가 고팠을 때, 다윗이 어떻게 하였는지 너희
는 읽어 본 적이 없느냐? 26 에브야타르 대사제 때에 그가 하느님의 집에 들어가,
사제가 아니면 먹어서는 안 되는 제사 빵을 먹고 함께 있는 이들에게도 주지 않았
느냐?”
27 이어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안식일이 사람을 위하여 생긴 것이지, 사람이 안
식일을 위하여 생긴 것은 아니다. 28 그러므로 사람의 아들은 또한 안식일의 주인
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12

딱정벌레 !

아무리
보아도

너무나
낯선

모습의
벌레

화려한
금속

갑옷
같은

두 쪽의
날개

자주
접하지

못해서
그럴 뿐 

우리 
땅에서 

처음 
부터 

살고 
있는 

피조물 
이라고 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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