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5.01.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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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상선 | 작성일2015-01-21 | 조회수506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 사람에게, “손을 뻗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가 손을 뻗자 그 손이 다시 성하여졌다.> (마르 3,5) 사랑은 손을 내미는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런저런 이유로 선뜻 손을 내밀길 두려워합니다. 그러다보니 점점 자신이 없어지고 마침내 손이 오그라든 것일지도 모릅니다. 이런 우리에게 주님께서는 "손을 뻗어라!" 하시네요. 내 사랑의 부족함에 실망하지 말고 오늘 손을 힘차게 뻗어봅시다. 그러면 다시 사랑으로 충만하여 성해지게 될 것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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