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전대책 중 최고는 죽음 후 영생
안전 불감증으로 사고가 잦은 걸 보면 국민성 때문이라는 생각도 듭니다.
‘빨리 빨리’를 찾고 공짜나 작은 수고로 큰 효과를 탐하는 것 말입니다.
그러니 안전사고가 잦을 수밖에 없고 인생과 영혼의 안전까지도 생기지요.
목숨안전은 육체의 건강일 테고 인생안전은 노후대책이 아닐까 합니다.
목숨과 인생의 안전 때문에 보험회사들이 그렇게 야단들 아닙니까.
그러나 안전대책 중 최고는 죽음 후 영원히 살 내 영혼안전 같은데요?
“예수님께서는 군중이 당신을 밀쳐 대는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시려고,
당신께서 타실 거룻배 한 척을 마련하라고 제자들에게 이르셨다.(마르코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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