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안녕하세요 레오 형제 라고 합니다

신앙을 접한지는 이제 9개월 정도 되고있네요 주님을 영접하지 못했다면 세상살이가 엄청 힘들었을 겁니다

믿기전 모든 문제와 일에 해답을 세상속에서 찾으려고 노력하다가 더깊은 세상속 늪으로 빠져들곤 했는데

요즘은 믿은과 묵상 성경 말씀으로 해답을 찾으려고 노력 하고있습니다 주님께서 주시는 마음에 말씀에 기를 기울이다 보면

평안함을 얻을수 있서 너무나 감사하고 행복한 마음이 듭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습니다

어제 밤 있었던일을 다른 분들께 여쭙고자 합니다  어제밤 12시 30분쯤 잠자리에 들려다가 잠이 오지않아  아이 방에 가서  십자가 앞에 앉아 묵주 기도를 하였습니다 요즘 자금때문에 고민이 많아 마음이 심란한 때라 집중해서 기도를 올리는데 몸에서 스산한 느낌과 뭔가 빠져나가는 듯하고 머리가 쭈볏 거려서 몇번이고 눈을 뜨고 누가 있나 보고 싶은 마음이 들더군요 아이는 엄마와 함께 저희방에서 자고 있었기에 그방에는 저만 있엇는데 성당에서 아침기도를 할때 가끔씩 

쭈볏 할때는 있었는데 어제는 묵주 기도를 시작 하면서 부터 몸에서 스산한 기운과 찌릿한 기분  아이방이 약간 한기가 들어서 그런가 하고 생각 해보았으나 그것 만으로는 이 체험이 좀 그런거 같아 문의 드려봅니다 .

어제 드린 기도는 환희의신비 5단입니다 기도중 제몸안에 있는 사탄의 기운을 제거해달라고 기도 드렸습니다

 주님 께서 응답 해주신 걸까요

주님 너무나 감사드리고 또감사 드립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경 구절입니다  아무것도 걱정하지 말고 다만 모든일에 기도와 간구로 너희구할것을 감사한 마음으로 하느님게 아뢰라

즐거운 하루 되세요 모든 분들께 평화가 있기를 기원 합니다

김정민 레오 형제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