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성경묵상] 창세기 49장 22-26절 | ||||
---|---|---|---|---|---|
작성자강헌모 | 작성일2015-02-05 | 조회수573 | 추천수0 | 반대(1) 신고 | |
(십자성호를 그으며)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요셉은 열매 많은 나무 샘 가에 심긴 열매 많은 나무. 그 가지가 담장 너머로 뻗어 간다. 궁수들이 그를 어지럽히고 그에게 활을 쏘며 덤벼들었어도 그의 활은 든든히 버티고 그의 손과 팔은 날쌔었다. 이는 야곱의 장사의 손, 이스라엘의 목자요 바위이신 분의 이름 덕분이고 네 아버지의 하느님 덕분이다. 그분께서 너를 도우시리라. 전능하신 분 덕분이다. 그분께서 너에게 복을 내리시리라. 위에 있는 하늘의 복, 땅속에 놓여 있는 심연의 복, 젖가슴과 모태의 복을 내리시리라. 네 아버지의 복은 예로부터 있던 산들의 복보다, 처음부터 있던 언덕들의 탐스러운 것들보다 크다. 그 복이 요셉의 머리로, 제 형제들 가운데에서 봉헌된 자의 정수리로 내리리라. (창세 49. 22-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