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누는 삶이 생명의 삶이다. | |||
---|---|---|---|---|
작성자유웅열 | 작성일2015-02-09 | 조회수570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나누는 삶이 생명의 삶이다. 행복하지 않았습니다. 55세에 그는 불치병으로 1년 이상 휠체어를 타고 갈 때, 병원 로비에실린 액자의 글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주는 자가 받는자보다 복이 있다 그 글을 보는 순간 마음속에 선한 기운이 온몸을 감싸는 가운데 정신을 차리게 되었는데 입원비 문제로 다투는 소리였습니다. 입원이 안된다고 하고, 입원 시켜 달라고 울면서 룩펠러는 곧 비서를 시켜 병원비를 지불하고 누가 지불했는지 모르게 했습니다. 얼마 후 은밀히 도운 소녀가 기적적으로 회복이 되자 그 모습을 조용히 지켜보던 룩펠러는,
얼마나 기뻤던지 나중에는 자서전에서 그 순간을 이렇게 표현 했습니다. 이렇게 행복한 삶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그 때 그는 나눔의 삶을 작정합니다. 선한 일에 힘썼습니다. 나중에 그는 회고합니다.
-친구로부터 보내온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