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늘을 움직이게 하는 힘 무시하는 말로 되게 핀잔을 받으면 무거운 십자가를 지듯 괴롭습니다.
그런데 그게 시험인줄 몰랐지만 잘 견디어내면 많은 점수 받는 거지요.
자기 딸을 강아지 취급해도 잘 견디는 모습에 예수님은 감탄하였습니다. 그것도 예뻐지게 돈 벌게 같은 물질적 것이 아니라 영적 문제였습니다.
예수님을 믿는다면 이 여인의 자세가 표준 같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신앙은 세상 물질계를 뛰어넘어 하늘을 움직이게 하는 힘을 말하겠지요. “이에 예수님께서 그 여자에게 말씀하셨다. ‘네가 그렇게 말하니,
가 보아라. 마귀가 이미 네 딸에게서 나갔다.’ 그 여자가 집에 가서 보니,
아이는 침상에 누워 있고 마귀는 나가고 없었다. (마르코 7,2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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