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5.02.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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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상선 | 작성일2015-02-14 | 조회수498 | 추천수6 | 반대(0) 신고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주 하느님께서 사람을 부르시며, “너 어디 있느냐?” 하고 물으셨다.> (창세 3,9) 가끔 내가 어디로 가고 있는지 지금 있는 곳이 어딘지 망막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니 가끔씩 나를 돌아보며 내가 어디 있는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는지 살펴야합니다. 우리의 목표는 하느님 나라 입니다. 그 나라는 하느님이 다스리는 나라요 우리의 본향입니다. 우리 인생은 결국 이 세상에 왔다가 그 본향으로 돌아가는 여정이지요. 지금 나는 그곳으로 향해 가고 있나요? 하느님께서는 오늘 우리 각자에게 물으시네요. "너 어디 있니?" "예, 저 여기 있어요, 주님!" 그렇게 응답하는 오늘 되시길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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