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5.02.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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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상선 | 작성일2015-02-16 | 조회수723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이 세대는 어떠한 표징도 받지 못할 것이다.”> (마르 8,12) 많은 사람들은 말합니다. "신이 어디 있어? 종교는 다 가짜야! 인간의 나약한 본성을 이용해서 신을 팔아먹는 장사꾼에 불과해! 정말 신이 있다면 표징을 보여줘 봐! 그라믄 한번 믿어볼까나~~" 예수님은 말씀하십니다. 이 세상이 온통 하느님의 표징들인데... 내가 살아 숨쉬는 것조차 기적이요, 내가 사랑하며 사는 것 자체가 기적이지요. 이런 수많은 기적들과 표징들을 못 본다면 그 어떤 거창한 표징이 내려도 절대 믿지 못할 테니까 그런 사람은 어떤 표징도 못 보게 될 겁니다. 여러분은 오늘 또 어떤 구원의 표징을 보게 될까요? 또 어떤 하느님의 선물들을 보고 감사드리게 될까요? 오늘 하루를 살면서도 우리 가운데 살아계신 하느님, 임마누엘 하느님의 미소를 만나시길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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