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말하지만 매스컴은 좋다고 사건들을 먹이고 부모들은 좋다고 재물을 먹이네요.
친구들은 좋다고 술 고기 먹이고 학교에선 좋다고 지식만 먹이고요.
태어나 클 때까지 좋다고 먹고 나선 인생건강 해치고 운명건강 잃더군요. 대자연은 우리에게 신선한 환경을 주지만 고마움을 모르고 한눈만 팝니다.
양심은 우리에게 진실을 말하지만 입 다물라 대항하며 귀 막아버립니다.
하느님은 우리에게 사랑을 말하지만 귀 막고 돌아서서 엉뚱한 길 따르지요. “너희가 악해도 자녀들에게는 좋은 것을 줄 줄 알거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서야 당신께 청하는 이들에게 좋은 것을 얼마나 더 많이
주시겠느냐? (마태오 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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