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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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2-27 | 조회수599 | 추천수2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사순 제1주간 금요일 2015년 2월 27일 (자)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에제키엘 예언자는 백성의 회개를 독려하고 있다. “악인이라도 자기가 저지른 죄악을 버리고 돌아서서 공정과 정의를 실천하면, 그는 자기 목숨을 살릴 것이 다. 그는 죽지 않고 반드시 살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용서와 화해’에 대해 가르치시며 형제를 미워하고 그에게 화를 내는 것은 살인의 시작과 같다고 하신다.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 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복음). 복음 환호송 에제 18,31 참조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너희가 지은 모든 죄악을 떨쳐 버리고, 새 마음과 새 영 을 갖추어라. ◎ 말씀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먼저 형제를 찾아가 화해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20ㄴ-26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20 “너희의 의로움이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의 의로움을 능가하지 않으면, 결코 하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할 것이다. 21 ‘살인해서는 안 된다. 살인한 자는 재판에 넘겨진다.’고 옛사람들에게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22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자기 형제에게 성을 내 는 자는 누구나 재판에 넘겨질 것이다. 그리고 자기 형제에게 ‘바보!’라고 하는 자는 최고 의회에 넘겨지고, ‘멍청이!’라고 하는 자는 불붙는 지옥에 넘겨질 것이 다. 23 그러므로 네가 제단에 예물을 바치려고 하다가, 거기에서 형제가 너에게 원망 을 품고 있는 것이 생각나거든, 24 예물을 거기 제단 앞에 놓아두고 물러가 먼저 그 형제와 화해하여라. 그런 다음에 돌아와서 예물을 바쳐라. 25 너를 고소한 자와 함께 법정으로 가는 도중에 얼른 타협하여라. 그러지 않으면 고소한 자가 너를 재판관에게 넘기고 재판관은 너를 형리에게 넘겨, 네가 감옥에 갇힐 것이다. 26 내가 진실로 너에게 말한다. 네가 마지막 한 닢까지 갚기 전에는 결코 거기에서 나오지 못할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50 새싹의 시기 ! 온 세상 만물 산천 초목 눈보라 한파 꿋꿋이 이겨내고 새롭게 시작하는 봄맞이 시기에 푸르게 돋아날 어린 새싹들 온 누리 나서서 감싸 품어 보호케 하시고 사랑의 손길로 빚어주신 모든 고귀한 피조물 자애의 품으로 지켜 주시어 어려운 자리 툭툭 털고 벌떡 일어나 싱그러운 새봄 꿈 찬란한 햇살 아래 활짝 펼치게 고이고이 살펴주시옵소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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