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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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3-13 | 조회수533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사순 제3주간 금요일 2015년 3월 13일 (자) ☆ 성 요셉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이스라엘에게 회개의 기도를 가르치신다. 그러나 이스라엘이 하느님께 돌아오게 되는 것은 그들이 회개하기 이전에 이미 하느님께서 그 들의 마음을 고쳐 주시고 그들을 사랑해 주시기 때문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법 학자의 질문에 응답하시면서 첫째가는 계명이 무엇인지 를 알려 주신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한 분이신 주 하느님을 사랑 하고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 이보다 더 큰 계명은 없다. 이를 안 다면 이미 하느님의 나라에 가까이 있는 것이다(복음). 복음 환호송 마태 4,17 참조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주님이 말씀하신다. 회개하여라.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니, 그분을 사랑해야 한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28ㄴ-34 그때에 율법 학자 한 사람이 예수님께 28 다가와, “모든 계명 가운데에서 첫 째가는 계명은 무엇입니까?” 하고 물었다. 29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첫째는 이것이다. ‘이스라엘아, 들어라. 주 우리 하느님은 한 분이신 주님이시다. 30 그러므로 너는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 하고 정신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해야 한다.’ 31 둘째는 이것이다. ‘네 이웃을 너 자신처럼 사랑해야 한다.’ 이보다 더 큰 계 명은 없다.” 32 그러자 율법 학자가 예수님께 말하였다. “훌륭하십니다, 스승님. ‘그분은 한 분뿐이시고 그 밖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시니, 과연 옳은 말씀이십니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생각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그분을 사랑하는 것’과 ‘이웃을 자기 자신처럼 사랑하는 것’이 모든 번제물과 희생 제물보다 낫습니다.” 34 예수님께서는 그가 슬기롭게 대답하는 것을 보시고 그에게, “너는 하느님 의 나라에서 멀리 있지 않다.” 하고 이르셨다. 그 뒤에는 어느 누구도 감히 그 분께 묻지 못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64 철새들 지혜 ! 가다가 오지는 않았을 터인데 추워진 요즘 물새들 모여서 특이한 모습 여러 마리가 강물 위에서 큰 브이 이루며 헤엄치고 있어요 하늘 날아서 먼먼 길 여행 차례 정하며 익숙한 물에서 떠나는 준비하는 걸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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