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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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3-14 | 조회수504 | 추천수1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사순 제3주간 토요일 2015년 3월 14일 (자) ☆ 성 요셉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이스라엘은 하느님께 돌아가자고 서로 독려하지만, 이러한 노력은 진솔한 회 개의 기도도, 행위도 아니었다. 기도를 하면 하느님께서 반드시 들어주셔야 한다는 이스라엘의 권리 주장을 포함하고 있기 때문이다. 하느님께서 원하시 는 것은 참으로 하느님을 아는 예지다(제1독서). 바리사이의 기도 또한 하느님의 자비가 아닌 자신의 단식과 십일조가 하느님 의 은총을 보장해 주어야 한다는 생각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 이 바리사이는 하느님 앞에서 의롭게 되지 못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그리스도님, 찬미와 영광 받으소서. 복음 <바리사이가 아니라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8,9-14 그때에 9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의롭다고 자신하며 다른 사람들을 업신여기 는 자들에게 이 비유를 말씀하셨다. 10 “두 사람이 기도하러 성전에 올라갔다. 한 사람은 바리사이였고 다른 사람 은 세리였다. 11 바리사이는 꼿꼿이 서서 혼잣말로 이렇게 기도하였다. ‘오, 하느님! 제가 다른 사람들, 강도 짓을 하는 자나 불의를 저지르는 자나 간 음을 하는 자와 같지 않고 저 세리와도 같지 않으니, 하느님께 감사드립니다. 12 저는 일주일에 두 번 단식하고 모든 소득의 십일조를 바칩니다.’ 13 그러나 세리는 멀찍이 서서 하늘을 향하여 눈을 들 엄두도 내지 못하고 가슴 을 치며 말하였다.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 주십시오.’ 14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그 바리사이가 아니라 이 세리가 의롭게 되어 집으로 돌아갔다. 누구든지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 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65 임의 십자가 길 ! 제단의 주님 목자님 고요한 침묵 속에 사목 회장님 목소리 따라 성가대 단장님 십자가 모시고 지휘자 단원 촛불 밝히어 양 떼들 모두 고리로 잇는 한맘 이어라 아아 세상의 가슴 저리는 고통 슬픔 임께서 가시는 십자가 길에 바쳐 드리며 승리 이루실 부활의 빛살 간절히 바라는 믿음 희망 사랑 다시 한 번 가슴에 새기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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