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5.03.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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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상선 | 작성일2015-03-14 | 조회수523 | 추천수8 | 반대(0) 신고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그러니 주님을 알자. 주님을 알도록 힘쓰자.> (호세 6,3) 어제 오늘 교황님의 지향대로 주님과 함께하는 의미있는 시간 가지셨나요? 저는 회의와 사목 때문에 서울 당일치기로 다녀오고 또 마산 진동에 다녀와야 하네요. 조용히 지내지 못하고 바쁘게 지내지만 그분과 함께 일하는 것이니 만족해야 하겠지요. 사실 하느님께서는 우리가 많은 기도와 희생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당신과 함께 있고 당신과 함께 일하시기를 더 바라신다네요. 사랑하는 사람은 더 알고싶어 합니다. 더 알고자 한다면 더 함께 있는 시간이 많아야 하지요. 매일 그분과 함께하려는 노력이 우리를 그분의 애인으로 만들어줍니다. 사순절 후반기는 무엇을 많이하기보단 그분과 함께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져보면 어떨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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