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수님 시대보다 나은 것 없어요. 본질이 우선이고 형식은 나중인데 순서가 바뀌면 본질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 말은 삶에서 중요한 대전제인데 요새는 이런 바뀜이 너무 심합니다.
돈은 사람이 사는 데 편하자고 정한 건데 돈에 매인 사람이 많습니다. 돈 때문에 사랑도 인척관계도 친구 사이도 금가는 일이 허다하지 않나요?
사람보다 재물 권력 지식 재능 점수 등이 인간의 존엄성을 질식시키네요.
심지어 사람을 죽이기까지 하는 걸 보면 예수님 시대보다 나은 것 없어요. “그리하여 유다인들은 예수님께서 안식일에 그러한 일을 하셨다고 하여,
그분을 박해하기 시작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요한 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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