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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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3-26 | 조회수752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사순 제5주간 목요일 2015년 3월 26일 (자) ☆ 성 요셉 성월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계약을 맺으신다. 이제 하느님께서는 아브라함과 그의 후손들에게 그들의 하느님이 되어 주실 것이고, 아브라함은 많은 민족들의 아버지 가 될 것이다. 하느님의 약속을 믿었던 아브라함은 이스라엘의 조상일 뿐 아니라 하느님을 믿는 모든 이의 조상이 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스스로 아브라함의 후손이라고 주장하는 유다인들과 논쟁하시면서, 당신께서 아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계셨다고 말씀하신다. 사람들은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예수님께 돌을 던지려 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시편 95(94),7.8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 오늘 너희는 주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라. 너희 마음을 무디게 하지 마라. ◎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신 그리스도님, 찬미받으소서. 복음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8,51-59 그때에 예수님께서 유다인들에게 말씀하셨다. 51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보 지 않을 것이다.” 52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이제 우리는 당신이 마귀 들 렸다는 것을 알았소. 아브라함도 죽고 예언자들도 그러하였는데, 당신은 ‘내 말을 지키는 이는 영원히 죽음을 맛보지 않을 것이다.’ 하고 말하고 있소. 53 우리 조상 아브라함도 죽었는데 당신이 그분보다 훌륭하다는 말이오? 예언자들 도 죽었소. 그런데 당신은 누구로 자처하는 것이오?” 54 예수님께서 대답하셨다. “내가 나 자신을 영광스럽게 한다면 나의 영광은 아무 것도 아니다. 나를 영광스럽게 하시는 분은 내 아버지시다. 너희가 ‘그분은 우리의 하느님이시다.’ 하고 말하는 바로 그분이시다. 55 너희는 그분을 알지 못하지만 나는 그분을 안다. 내가 그분을 알지 못한다고 말 하면 나도 너희와 같은 거짓말쟁이가 될 것이다. 그러나 나는 그분을 알고 또 그분 의 말씀을 지킨다. 56 너희 조상 아브라함은 나의 날을 보리라고 즐거워하였다. 그 리고 그것을 보고 기뻐하였다.” 57 유다인들이 예수님께 말하였다. “당신은 아직 쉰 살도 되지 않았는데 아브라함 을 보았다는 말이오?” 5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이르셨다.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나는 아 브라함이 태어나기 전부터 있었다.” 59 그러자 그들은 돌을 들어 예수님께 던지려고 하였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몸을 숨겨 성전 밖으로 나가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577 하얀 목련 ! 목련꽃 순백의 자태 빛 아래 드러 냈어요 광야 생활의 주님 따르고 온 세상 피조물 구원 위하여 십자가 길 가실 때 봄꽃들 함께 길섶 꾸며서 위로 드리며 부활 승리 이루어 주시라는 간절한 맘으로 하얀 옷 차려입고 서둘러 나왔나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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