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주님과 당신께 불평하여 죄를 지었습니다. (민수 21, 7)
매일 인간사회에서 불평을 하다시피 했습니다. 술을 안 먹고도
이런데, 술을 먹었다면 오죽 하겠습니까?
주님! 잘못했습니다. 자비를 베풀어 주십시오!
그리하여 모세는 구리 뱀을 만들어 그것을 기둥 위에 달아 놓았다.
뱀이 사람을 물었을 때, 그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보면 살아났다.
(민수 21, 9)
뱀에 물린 사람이 구리 뱀을 쳐다 보았듯이
우리도 주님의 십자가를 바라보며, 주님의
생애를 묵상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