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허심은 하느님께 내 맡기는 것 | |||
---|---|---|---|---|
작성자김중애 | 작성일2015-04-04 | 조회수947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허심은 하느님께 내 맡기는 것 사랑하시도록 내 맡기는 것(허심) 온전히 하느님과 함께 있고 전적으로 자신을 내어드리는 것을 말합 니다. 사랑하시도록 내 맡기는 것은 하느님과 그분의 뜻 을 자기 삶의 중심으로 삼고 하느님께 맡겨드리는 것입니다. 푸코 신부는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의 뜻이 내 안에 이루어질 수만 있다면 당신 이 원하시는 바를 제가 하게하소서. 저는 모든 것 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내 하느님, 당신 외에는 그 어떤 것도 바라지 않습니다. 한없 는 신뢰로 끝없이 당신 손에 제 자신을 맡겨드리고 또 당신께 저를 드리는 것은 제게 있어서 사랑의 요 구입니다...." 그러므로 사랑하시도록 내 맡기는 것은 모든 것 안 에서 하느님의 뜻을 선택하는 것입니다. 사랑하시도 록 내맡기는 것은 사소한 것 안에서도 하느님의 기 쁨이 되고자 하는 하나의 결정입니다. -마음에서 우러 나오는 기도 중에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