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지 않는 자비에 의지합시다.
정욕과 역경에 흔들릴 때는
그분의 마르지 않는
자비에 의지 합시다.
고해소로 서둘러 갑시다.
거기에는 아버지처럼 근심하시며
언제나 우리를
기다리시는 그분이 계십니다.
우리가 빛을 갚을 길이 없지만
그분이 우리의 잘못을
용서해 주시리라고 확신합시다.
-오상의 성 비오 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