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명이 11명의 증언을 논리로 제압 예수님의 가르침 따라 하느님 모시고 살아야 한다며 평생을 바칩니다.
한 두 명 한 두 번이 아니고 인류사에 엄청난 이들이 평생을 바쳤습니다.
그런데도 사람들은 자기생각 오류에 매여 믿음에 시쿤둥 관심 없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은 제자들만의 것이 아니라 인류와 직결된 큰 사건입니다.
그러나 설득하려는 11명은 1명의 논리 전개에 할 말을 잃고 말았습니다.
이 시대도 보면 그만한 비례대로 세상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군요. 거, 참! “그래서 다른 제자들이 그에게 ‘우리는 주님을 뵈었소.’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토마스는 그들에게, ‘나는 그분의 손에 있는 못 자국을 직접 보고
그 못 자국에 내 손가락을 넣어 보고 또 그분 옆구리에 내 손을 넣어 보지
않고는 결코 믿지 못하겠소.’ 하고 말하였다.(요한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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