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5.04.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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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오상선 | 작성일2015-04-22 | 조회수744 | 추천수13 | 반대(0) 신고 |
†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아멘 <내가 생명의 빵이다.> 요한 6,35) 여러분은 빵을 좋아하세요? 요즘은 밥보다 빵을 더 좋아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지요. 여하튼 빵이든 밥이든 사람이 살아가기 위해서는 필수적인 것입니다. 나는 그렇게 꼭 필요한 존재일까요?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에게 꼭 필요한 존재가 되어야겠지요. 여러분은 빵입니다. 다른 사람을 위한 빵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어쩔 수 없이 생명의 빵으로 매일 우리에게 오시는 그리스도처럼 빵일 수밖에 없습니다. 신선한 빵 갓 구워낸 빵이 생명을 줍니다. 니무 오래 두어 유효기간이 지난 빵이 되어서는 안되겠지요? 오늘 신선한 빵이 되이주십시오. 다른 사람이 나를 필요로 할 때 즉시 내어주는 사람이 신선한 빵이겠지요. 맛있는 빵처럼 좋은 향기 풍기는 오늘 되시길 축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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