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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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4-28 | 조회수531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부활 제4주간 화요일 2015년 4월 28일 (백) ☆ 성 베드로 샤넬 사제 순교자, 또는 성 루도비코 마리아 그리뇽 드 몽포르 사제 ♣ 봉헌생활의 해 ♤ 말씀의 초대 박해로 흩어진 신자들은 여러 곳으로 가서 복음을 전한다. 안티오키아에 교회가 세워 지고, 신자들이 처음으로 ‘그리스도인’이라 불리게 된다. 바르나바가 바오로를 안티오 키아로 데려오는데, 안티오키아 교회는 장차 이방인들을 향한 선교 기지가 될 것이다 (제1독서). 예수님께서 성전 봉헌 축제 때 성전에서 유다인들의 질문에 대답하신다. 예수님께서 당신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이미 분명히 밝히셨고 또한 그분께서 하시는 일도 그 분을 증언하지만, 유다인들은 믿기를 거부한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10,27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 알렐루야. 복음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22-30 22 그때에 예루살렘에서는 성전 봉헌 축제가 벌어지고 있었다. 때는 겨울이었다. 23 예수님께서는 성전 안에 있는 솔로몬 주랑을 거닐고 계셨는데, 24 유다인들이 그분을 둘러싸고 말하였다. “당신은 언제까지 우리 속을 태울 작정이오? 당신이 메시아라면 분명히 말해 주시오.” 25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대답하셨다. “내가 이미 말하였는데도 너희는 믿지 않는다. 내가 내 아버지의 이름으로 하는 일들이 나를 증언한다. 26 그러나 너희는 믿지 않는다. 너희가 내 양이 아니기 때문이다. 27 내 양들은 내 목소리를 알아듣는다. 나는 그들을 알고 그들은 나를 따른다. 28 나는 그들에게 영원한 생명을 준다. 그리하여 그들은 영원토록 멸망하지 않을 것이고, 또 아무도 그들을 내 손에서 빼앗아 가지 못할 것이다. 29 그들을 나에게 주신 내 아버지께서는 누구보다도 위대하시어, 아 무도 그들을 내 아버지의 손에서 빼앗아 갈 수 없다. 30 아버지와 나는 하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3610 모종 비 ! 오일장 마당에 논밭에 옮겨질 여러 종류의 모종 나왔네 장꾼들 손에 두세 그루씩 들려 가서는 곱게 골라진 흙에 심어져 마침 내리는 비를 맞으며 보살핌 받아 열매 매달리겠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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