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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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주병순 | 작성일2015-04-29 | 조회수638 | 추천수0 | 반대(0) 신고 |
(십자성호를 그으며)
시에나의 성녀 가타리나 동정 학자 기념일 2015년 4월 29일 수요일 (백) ☆ 부활 시기 ♣ 봉헌생활의 해 가타리나 성녀는 1347년 이탈리아의 중부 도시 시에나에서 태어나 어린 나이에 자신 의 앞날을 짐작할 수 있는 신비스러운 체험을 하였다. 그래서 완덕의 길을 걷고자 일 찍이 소녀 시절 도미니코 제3회에 들어갔다. 그녀는 하느님과 이웃에 대한 깊은 사랑으로 지역들 간의 평화를 위하여 노력하는 가 운데 특히 교황의 권리와 자유를 옹호하는 데 앞장섰다. 자신의 신비 체험을 모아 책 으로 남긴 그녀는 1380년에 선종하였고, 1461년에 시성되었다. 이탈리아의 수호성인 으로 공경받고 있는 가타리나 성녀는 1970년 교회 학자로 선포되었다. ♤ 말씀의 초대 사도행전의 후반부는 바오로 사도의 선교 활동을 전해 준다. 오늘 독서는 그 첫 부분 으로서, 안티오키아 교회에서 바르나바와 사울을 파견하는 장면이다. 이 둘은 성령께 서 일을 맡기시려고 따로 세우신 이들이다(제1독서). 오늘의 말씀으로 요한 복음의 전반부를 끝맺는다. 지금까지 예수님께서는 여러 표징 을 보여 주시며 당신이 하느님의 아드님이심을 말씀하셨다. 예수님을 보는 사람은 그 분을 보내신 아버지를 보는 것이며, 그분의 말씀을 믿는 이들은 구원을 얻는다(복음). 복음 환호송 요한 8,12 참조 ◎ 알렐루야. ○ 주님이 말씀하신다. 나는 세상의 빛이다. 나를 따르는 이는 생명의 빛을 얻으리라. ◎ 알렐루야. 복음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 요한이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44-50 그때에 44 예수님께서 큰 소리로 말씀하셨다. “나를 믿는 사람은 나를 믿는 것이 아니라 나를 보내신 분을 믿는 것이다. 45 그리고 나를 보는 사람은 나를 보내신 분을 보는 것이다. 46 나는 빛으로서 이 세상에 왔다. 나를 믿는 사람은 누구나 어둠 속에 머무르지 않게 하려는 것이다. 47 누가 내 말을 듣고 그것을 지키지 않는다 하여도, 나는 그를 심판하 지 않는다. 나는 세상을 심판하러 온 것이 아니라 세상을 구원하러 왔기 때문이다. 48 나를 물리 치고 내 말을 받아들이지 않는 자를 심판하는 것이 따로 있다. 내가 한 바로 그 말이 마지막 날에 그를 심판할 것이다. 49 내가 스스로 말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아버지께서 무엇을 말하고 무엇을 이야기할 것인지 친히 나에게 명령하셨기 때문이다. 50 나는 그분의 명령이 영원한 생명임을 안 다. 그래서 내가 하는 말은 아버지께서 나에게 말씀하신 그대로 하는 말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매일미사 ) † 찬미 예수님 ! 주님 사랑의 말씀 은총의 영원한 생명수 생명 불꽃이 온 세상에...... 온 우주에 가득한 하느님 사랑 ! 2611 송화 빛 바람 ! 올해의 소나무 꽃가루 날리네 빗방울 자리도 노릇 노릇 고인 빗물에 둥둥 떠 있는 샛노란 꽃 배 송화 가루 바람 되어 숲 속의 이야기 솔향 꽃향 믿음 희망 사랑 온 누리 어디까지 실어 날리고 다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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