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느님 나라의 국적 주민등록증은 다 있고 또 해외여행 때 누구나 여권이 있어야 합니다.
대한민국의 국민으로 의무와 책임을 지며 국가의 보호도 받습니다.
집시들은 국적이 없는 사람들이라 보호를 받지 못해 거지생활 합니다. 세례 받아 하느님을 아버지로 믿으면 모두 하늘나라 사람들입니다.
하느님 나라의 국적을 갖는 것과 같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역시 의무도 지고 책임도 있으며 이를 이행할 때 보상도 받는 겁니다. “내 안에 머물러라. 나도 너희 안에 머무르겠다. 가지가 포도나무에
붙어 있지 않으면 스스로 열매를 맺을 수 없는 것처럼, 너희도 내 안에
머무르지 않으면 열매를 맺지 못한다.(요한 15,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