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과 악의 투쟁
우리 몸 속에 피가
한 방울이라도 남아 있는 한
선과 악의 투쟁도 계속될 것입니다.
주님께서 그대에게 주시는 시련은
모두 사랑의 표시이며
영혼의 보석입니다.
내 사랑하는 이들이여,
겨울은 가고 영원한 봄이 옵니다.
겨울 바람이 거셀수록
봄의 아름다움은 한층 더합니다.
-오상의 빠드레 비오 신부-